강소기업 CEO를 만나다 – 80. 이은자 철은인터내셔날 대표
하반기 중국 동남아 등 해외수출 계획/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베이커리전문점 뚜레쥬르에 인기 높은 디저트 ‘마카롱’을 공급하는 기업이 철은인터내셔날(철은)이다. 대표적인 내수업종에 속하는 이 기업이 올해는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지난 10년간 마카롱과 초콜릿 등을 제조해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와 고급 호텔 등에 공급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를 노크하는 것이다.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철은 본사에서 만난 이은자 대표를 만나 수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들어봤다. 주요 수출 품목은 마카롱을 비롯해 초콜릿 등 수제 디저트 전문브랜드 ‘쥬네스’ 제품이다. 이 대표는 “올 하반기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할 계획인데, 현지 호텔과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1982년 설립된 베이커리 재료 유통ㆍ제조 전문기업이다. 베이커리 재료를 수입해 유지(크림)류ㆍ베이킹파우더 등을 생산ㆍ유통한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ㆍ대구ㆍ광주ㆍ제주도 등 전국에 유통지사가 12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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